<제 2부: 진실 |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>
[1]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
- 인생은 질문이다.
사람을 대답이 아닌 질문으로 판단하라.
신중한 질문은 지혜의 절반을 차지한다.
때로는 질문이 답변보다 더 중요하다.
이 글귀를 읽고 정말 많이 공감했던 게, 예전에 발표 활동을 많이 하면서, 발표 준비를 할 때, 청자가 예상할만한 질문도 많이 준비하고는 했다. 보통 학업 수준이 높은 모임으로부터 첨예한 질문이 많이 날아오기 때문에, 그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, 그 사람의 어느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. 형편없는 질문을 하면, 그에 상응하는 형편없는 대답이 오기 마련이다! 나도 앞으로도 복학하여 수업에 대한 질문을 할 때, 당연한 질문 보다는, 어느정도의 깊은 탐구나 생각을 요할 수 있는 질문을 하여야 겠다. 그럼으로써 상대방도 나에 대한 기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.
-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: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 뿐이다.
이 말도 격하게 공감한다! 위대한 성과를 위해서는 위대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.
-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의 지도이자, 작은 초점의 나침반이다.
- 큰 그림(Big Picture):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? 나의 '단 하나'는 무엇인가?
- 작은 초점(Small Focus): 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?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'단 하나'는 무엇인가?
-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에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.
-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법이다.
<초점탐색 질문의 구조>
1.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: 내가 가능한 행동을 취하라!
2. 그 일을 함으로써: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것을 이어 주는 다리
3.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...: "내게 충분히 긴 지렛대를 준다면 지구도 움직일 수 있다", 경주마처럼 옆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, 인생에서 복잡한 다른 것들을 싹 정리하라.
[2] 도미노를 세워라
- "나의 단 하나가 끝나기 전까지 다른 모든 일들은 다 필요 없다!"
[3] 해답으로 가는 길
- 초점탐색 질문: 삶 전반에 걸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뚜렷이 보여주고,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욱 자세히 알려준다.
- 큰 질문을 던져라! (질문의 규모와 범위에 따른 사분면)
- 제1사분면(크고 구체적인 질문): 기존 해결책 이상의 것을 살펴야 한다.
- 제2사분면(크고 광범위한 질문):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알 수 없게 한다.
- 제3사분면(작고 광범위한 질문): 성과를 위한 질문은 아니다. 브레인 스토밍에 가깝다.
- 제4사분면(작고 구체적인 질문):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긴 하지만, 도전 과제를 주는 것은 아니다. 낮은 목표는 대단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.
- 큰 질문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려면 초점탐색 질문으로 바꾸라!
- 큰 해답을 찾아라.
- 당장 할 수 있는 것: 내 지식이나 기술, 경험의 한계 내에서 찾을 수 있다.
-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: 내 능력의 한계까지 스스로 몰아붙여야 한다.
- 가능성이 있는 것
-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.
- 벤치마킹은 오늘의 성공, 트렌드는 내일의 성공이다.
-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. 그곳은 최적의 탐색 장소다
-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. -> 새로운 행동이 있어야 새로운 해답이 따른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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