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방영했던 슈퍼밴드를 다시 보다, 하현상을 포함한 호피폴라가 부른 노래들이 모두 감미로워서 다 듣던 중 One More Light 이라는 노래의 가사에 한 번 집중해보았다. 처음에는 멜로디가 좋아서 단지 들었지만, 가사에 더 집중하니 굉장히 애절하고 슬픈 노래였다. Should've stayed, were there signs, I ignored? 더 있지 그랬어요, 내가 무시한 징조라도 있었던 건가요? Can I help you, not to hurt, anymore? 당신이 더이상은 상처받지 않도록, 도와줄 수 있을까요? We saw brilliance, when the world, was asleep. 세상이 잠들었을 때, 우린 광명을 보았죠. There are things that we c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