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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러닝을 습관화 하기 위해 뛰기 시작했다. 날씨도 낮에 뛰면 어느 정도 풀린 것 같았다. 오전에 예배 다녀와서 공복 상태에서 가볍게 5km정도만 뛰려 했는데, 완전 처음 달릴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. 정강이와 종아리 근육이 막 경직되면서 더 뛰기 힘들어서 3km만 뛰었다. 내가 처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뛰었을 때 딱 느꼈던 통증이다. 오랜만에 뛰어서 예전에 뛰던 감각들이 다 사라졌나보다.. 조금 내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감도 없잖아 있었다.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뛰며 예전 기억을 되찾아봐야겠다. 나름 10km 까지 무리 없이 뛸 수준이었는데 3Km 가지고 빌빌거리면 안된다! 이제 앞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열심히 뛰어주도록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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